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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4Leaf - 주사위의 잔영 4Leaf - 주사위의 잔영 (일명 : 주잔) 제가 거의 처음으로 접해 본 온라인게임 이었는데... 지금 와덕후 입니다만 그 당시엔 정말 미칠듯한 홀릭에 빠졌었답니다. GP를 차곡차곡 모아서 살라딘 카드를 샀을때의 그 성취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지요 게임에 빠져서 그때는 무슨생각인지 몰라도 어린 마음에 살라딘 카드가 제일 좋았다고 생각했던건지 살라딘 1,2를 다 사버리고 주사위 굴리러 다녔었죠. 크크크 근데 주사위 굴리다 흑태자라도 만나 어빌리티를 당하게 되면... 그대로 OTL 모드 돌입해서... 어쩌다가 넘사벽급의 카드를 만나서 운좋게 이기게 되면 회심의 미소를... ^_^ 주잔에 빠져 살다가 급 서비스 중단이라는 크리를 맞고 테일즈로 갈아탔었습니다만 그 재미와 감동은 어디가서 못 찾겠더군요. 나름 .. 더보기
[게임] 악튜러스 악튜러스!! 내가 복습했던 몇 안되는 게임중 하나였지요 개발 초기부터 손노리와 그라비티가 공동으로 개발한다는 소식에 화제가 되었었고... 자주 접하던 여타 롤플레잉 게임과는 무언가 색다른 느낌을 받았고 주인공들이 다들 모여서 진행하는 챕터가 있는가 하면 따로 나뉘어져서 각각의 캐릭터로 다른 난이도를 체험할 수 있었던것도 재미의 한 요소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장 끝나고 2장에서 폭군(?)으로 변해버린 엘류어드와 스피드가 최하수준이었던 마리아와 위스텐을 데리고 인형사인 쿠스코 에밀을 잡는 전투는... (처음 할때는 CD한번 집어 던졌었다는) 비교적 수월했던 악튜러스의 난이도와 별개로 정말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했었지요 그에 비해 선한 시즈, 곱상한(?) 시즈는 온데간데 없어지고 악한 것만 남아버.. 더보기
와우 대격변 만렙 찍던 날 벌써 이것도 두달이 다 되어가네... ㅎㅎㅎ 지금은 아이템도 꽤 좋아졌고... 와우는 퀘스트깨는 재미도 있고 업적 해나가는 재미도 있고 인던가서 딜링하는 재미도 있고 여튼 재미있음 ㅋㅋ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