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 악튜러스 악튜러스!! 내가 복습했던 몇 안되는 게임중 하나였지요 개발 초기부터 손노리와 그라비티가 공동으로 개발한다는 소식에 화제가 되었었고... 자주 접하던 여타 롤플레잉 게임과는 무언가 색다른 느낌을 받았고 주인공들이 다들 모여서 진행하는 챕터가 있는가 하면 따로 나뉘어져서 각각의 캐릭터로 다른 난이도를 체험할 수 있었던것도 재미의 한 요소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장 끝나고 2장에서 폭군(?)으로 변해버린 엘류어드와 스피드가 최하수준이었던 마리아와 위스텐을 데리고 인형사인 쿠스코 에밀을 잡는 전투는... (처음 할때는 CD한번 집어 던졌었다는) 비교적 수월했던 악튜러스의 난이도와 별개로 정말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했었지요 그에 비해 선한 시즈, 곱상한(?) 시즈는 온데간데 없어지고 악한 것만 남아버.. 더보기
드라마 부활 어느덧 세월이 흐르고 흘러서 드라마 부활 첫방송 탄지가 5년이 흘렀군요... 아직도 이 드라마를 닥본사한것이 자랑스럽게 느껴질 정도로 그때의 설레임과 감동 그리고 다음편을 기다릴때의 기다림과 종영했을때의 아쉬움... 모두 다 그대로 살아있는것 같습니다. 엄태웅이란 배우를 재발견했고, 김지우 작가님과 박찬홍 감독님의 파트너 호흡은 정말 두번 다시 없을만한 작품성있는 작품을 탄생시킨것 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강냉이천사장 이란 닉네임으로 너무 유명했던 천공명役의 김윤석님이나 비열한 악역연기의 끝을 보여준 최동찬役의 김규철님 그리고 정말 카이저소제 못지않은 반전 충격과 공포를 선사해주신 강인철役의 이정길님과 김갑수님, 기주봉님, 이대연님, 강신일님 그외에 수많은 조연 배우분들의 미칠듯한 연기와 존재감도 정말 .. 더보기
홍대 카페슬로비 홍대에서 일하는 친구 따라서 점심 먹으러 갔는데 대뜸 카페로 들어가길래 놀랬다는 베란다(?)에 나가 있는 테이블 여름에 바깥 바람 쐬면서 식사하면 딱 좋을듯 여름에 한번 다시 와야지 하는 의지를 불태우고 >_ 더보기